지놈앤컴퍼니, ‘마이크로바이옴’ 위암 2상 “ASCO GI 발표” | |
---|---|
biome (noreply@web2002.co.kr)
2023.11.16
406
|
|
http://www.biospectator.com/view/news_view.php?varAtcId=20327
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내년 1월 개최 ASCO GI서 ‘GEN-001’+PD-L1 항체 ‘바벤시오’ 병용요법 결과 발표..42명 환자 대상 유효성·안전성 등 “주요 데이터 공개 예정”지놈앤컴퍼니(Genome & Company)는 내년 1월 개최되는 ‘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(ASCO GI 2024)’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‘GEN-001’의 위암 임상2상에 대한 주요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. 지놈앤컴퍼니는 내년 ASCO GI 발표 시점 전까지 확보된 GEN-001의 위암 임상2상 데이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. 지놈앤컴퍼니는 GEN-001의 위암 임상2상에서 목표로한 환자 42명의 모집을 완료했으며,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주요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. GEN-001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로, 독일 머크(Merck KGaA)의 PD-L1 항체 ‘바벤시오(Bavencio, avelumab)’와의 병용투여로 위암 임상2상을 진행중이다. 현재 2차 이상의 표준치료에 실패한 위암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요법 마련이 중요한 만큼, GEN-001의 임상에서 기존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넘어서는 효능을 입증하는 것이 목표라고 회사측은 설명한다.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“ASCO GI에서 발표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 치료제 GEN-001의 항암 효능을 입증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“며 “불안정한 금융시장 상황 속 바이오산업도 장기간 침체되어 있는 시기에 이번 발표가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(ASCO GI)은 소화기암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국제 학회 중 하나로, 해당 분야의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. Attachment |
|
Prev | 헬스바이옴, 절대혐기성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美 식품 안전성 입증 |
Next | 에이치이엠파마-지놈앤컴퍼니,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협약 |